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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다름과 틀림이 다름을 각자의 색깔로 이야기 하다. 대림중 ‘다문화 주간’

by 박인영(대림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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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1 박인영(대림중학교)

대림중학교에서는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며 5월 20일(월)부터 5월 24일(금)까지 다문화주간을 개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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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매일 아침 5분 영상을 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교과시간에 이루어진 프로그램으로 국어 시간에 관련 도서 감상 후 독후감을 쓰기, 사회시간에는 다문화를 주제로 한 사행시도 지으며 다문화 감수성을 기르는 활동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전통의상 입고 사진찍기, 베트남 음식으로 마련된 급식을 먹으며 음식에 담긴 의미 이해하기, 중국노래 부르기 등의 행사에 참여하며 다른 나라의 문화에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국어 체험의 날, 중국어 노래 부르기대회 등으로 구성된 중국어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이 중국어로 된 노래를 직접 찾아서 선택하고 연습하면서 중국의 대중문화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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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단장된 한국어교실에서는 세계 각국의 문화권에 속한 학생들이 한국어 학급 친구들에게 메시지도 남기는 행사를 갖기도 했다. 또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서로를 응원도 하며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더불어 지내는 기쁨을 느꼈다. 한국어교실 리모델링 오픈 행사에는 한국어학급 친구들이 스태프로 행사에 주체적으로 적극 참여하여 큰 보람을 느꼈다. 세계 여러 나라와 한국 문화의 다른 점에 대해서 퀴즈도 풀고 한국어 학급 친구들에게 메세지도 남기고, 함께 사진도 찍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어학급 친구들이 주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친구들의 퀴즈풀이를 도우며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행사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한국어 학급 학생들과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생님들도 다문화 주간을 맞이하여 강사를 초빙해 교직원 연수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이해와 존중, 상생을 위한 상호문화교육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사회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대림중학교 학생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